2024/09 25

241001_QT_C_이사야1장_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 말씀 전문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

240930_QT_C_아가8장_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 말씀 전문1 네가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라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게 하겠고3 너는 왼팔로는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손으로는 나를 안았으리라4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5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

240929_설교정리_나는 정말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사는가 (롬2:1~2)

○ 말씀 전문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 받은 말씀미국의 존 비비어 목사가 쓴 ‘무엇이 선인가’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1980년대 미국의 유명한 텔레비전 설교자였던 짐 베이커 목사는 언제부터인가부터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식어지고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간통죄와 사기죄를 저질러 감옥에 있을 때, 비비어 목사가 그를 면회했을 때의 이야기라며 소개하고 있습니다.비비어 목사는 수감된 그 목사에게 “언제부터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렸나요”라고 물었답니다. 그런데 그 목사는 “난 그런 적 없..

신앙_설교정리 2024.09.29

240928_QT_C_아가7장_내가 내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 둔 것이로다

○ 말씀 전문1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숙련공의 손이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있는 연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5 머리는 갈멜 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6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게 하는구나7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송이 같구나8 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송이 같고 네 콧김은 사과 냄새 같고9 네 입은 좋..

240927_QT_C_아가6장_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 말씀 전문1 여자들 가운데에서 어여쁜 자야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아갔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2 내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3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4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5 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6 네 이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으니 쌍태를 가졌으며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7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8 왕비가 ..

240926_QT_C_아가5장_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 말씀전문1 내 누이, 내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우유를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많이 마시라2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3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4 내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움직여서5 일어나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떨어지는구나6 내가 내 사랑하..

240925_QT_C_아가4장_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 말씀 전문1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구나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4 네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방패 천 개,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5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어린 사슴 같구나6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7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8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

240924_QT_C_아가3장_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 말씀 전문1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3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4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머니 집으로, 나를 잉태한 이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5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6 몰약과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처럼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7 볼지어다 솔로몬의 가마라 이스라엘 용사 중 육..

240922_설교정리_내 영혼의 영적인 인카운터 (롬1:18~20)

○ 말씀 전문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 받은 말씀지구상에 사는 사람들 중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가 53억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휴대폰 사용자들은 휴대폰이 가진 수많은 기능 중에서 고작 5% 정도만 알고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그 중의 한 사람이입니다. 언젠가 지인과 함께 길을 가다가 특이하고 예쁜 꽃이 있길래 "저게 뭐지?" 라고 했더니 곁에 있던 그 ..

신앙_설교정리 2024.09.23

240921_가정예배_아버지 추도식

1. 묵도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아버지, 어머니, 헌신의 마음으로 힘들게 사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의 얼굴을, 경건한 마음으로 떠올리며, 묵도로 예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눈을 감고 아버지 어머니의 얼굴을 회상하겠습니다) 2. 찬송 (찬송가 301장) ①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②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멜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③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

신앙_참고자료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