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묵도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아버지, 어머니, 헌신의 마음으로 힘들게 사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의 얼굴을, 경건한 마음으로 떠올리며, 묵도로 예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눈을 감고 아버지 어머니의 얼굴을 회상하겠습니다) 2. 찬송 (찬송가 301장) ①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②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멜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③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