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설교정리

250928_설교정리_영적인 좋은 Body Builder가 되라 (막1:29~31)

서정원 (JELOME) 2025. 9. 29. 05:33

○ 말씀 전문

[마가복음 1장 29~31절]

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 받은 말씀

옛날엔 이웃이 가족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파트와 같이 다닥다닥 붙어 살고 있지만 바로 옆집에도 들어가 보지 않고 그냥 눈인사만 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 추석 명절이 다가옵니다. 먼 친척들과의 만남도 중요하지만 가까운 이웃과도 정을 나누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꽁꽁 잠근 대문을 열고 이웃을 반기고, 꽁꽁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복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베드로의 집에 찾아오신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랜 병마에 시달리던 그의 장모님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의 가정에 예수 그리스도가 찾아오시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럼 예수님이 우리 가정에 찾아오시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게 될까요?

 

1.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인간의 뇌는 문제를 느끼지 않으면 지혜를 짜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가정에 아무 문제도 없는 것처럼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따라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의 집에는 큰 우환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집을 찾아 그가 가진 문제가 드러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치유의 능력은 주님께 있습니다. 오늘 예배 중에도 주님을 만나 각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꽉 막힌 문제도 주님이 찾아오시면 뚫어지고 해결됩니다. 건강 문제, 사업 문제, 자녀 문제, 경제적인 문제, 갈등 문제, 원한 문제, 그 어떤 문제든 주님이 오시면, 주님을 만나면 해결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주님이 우리 가정을 찾아오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우리 각자에게 찾아오기를 소망합니다. 그 주님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복된 한 주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2. 인생을 세우는 좋은 습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찾아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인생을 세우는 소중한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가정을 방문하신 예수님은 그의 장모님을 치료하신 후에 기도를 하셨습니다. 기도하는 것이 예수님의 습관이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예수님의 습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22장 39절입니다.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습관이 인생을 좌우합니다. 좋은 습관은 인생을 빛나게 하고 나쁜 습관은 인생을 망치게 만듭니다. 

목회자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설교입니다. 그러나 목사에게 목사로서의 몸만들기가 우선되지 않으면 그가 준비하는 설교 말씀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합니다. 목사에게는 설교를 준비하기 전에 기도하는 습관, 예배하는 습관, 말씀을 읽는 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목사로의 몸만들기 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려면 직장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몸만들기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성실한 자세, 자기 직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가 베드로의 집을 방문하여 습관처럼 보여주신 기도하는 습관을 보고 우리고 인생을 바르게 세워가기 위해 필요한 습관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영적 보디 빌더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 인생을 세우는 삶의 우선순위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본 많은 무리들이 열광했습니다. 구름처럼 따라 다녔습니다.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열광의 자리를 떠나가셨습니다. 36절부터 38절입니다.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예수님의 마음은 사람들의 열광에 있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하시고자 하는 우선 순위는 복음이었습니다. 인기 있는 자리보다는 소명이 있는 자리가 더 중요했습니다. 추석 명절이 다가옵니다. 이 소중한 시간에 우리가 소망해야 할 우선 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 쉬운 일부터 처리합니다. 그러나 성공하는 인생이 되려면 반드시 해야 할 일, 중요한 일부터 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방치된 시간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잘 설명해 줍니다. 방치된 시간은 ① 나의 약점을 채우는데 사용됩니다. ② 주도적인 사람들이 빼앗아 갑니다. ③ 급한 일을 대치하는데 허비됩니다. ④ 사람들이 칭찬하는 일로 흘러갑니다.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우리의 많은 시간들이 방치되는 시간이 되어버리고 그 방치된 시간은 쓸모없는 일로 낭비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행적을 통해 그 분의 습관이 되어 있는 우선순위의 삶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그 습관을 통해 인생을 바르게 세워가는 복된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