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302_QT_역대하22장_유다왕 아하시야

서정원 (JELOME) 2018. 3. 2. 10:39

○ 내용관찰

다윗, 솔로몬, 르호보암, 아비야, 아사,

그리고 여호사밧, 여호람에 이어

아하시야가 유다의 8대 왕이 됩니다.

그의 아버지 여호람이 왕이 될 때 그의 어머니인

아달랴의 사주에 위해 모든 형제들과 방백들을 죽이고

온 이스라엘에 우상숭배가 넘치도록 했으며

이로인해 여호함이 창자가 튀어오는 병을 얻어 죽었습니다.

하지만 아달랴의 만행은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위에

오르고도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런 아하시야 역시

하나님의 사람 예후에 의해 죽임을 당하자

아달랴는 모든 왕족들의 씨를 말리고는

자신이 스스로 여왕에 올라 6년간 유다를 다스립니다.

그녀가 모든 왕족들을 죽일 때

다만 막내아들 요아스만이 고모의 손에 의해 도망가

숨어 살게 됩니다.


○ 연구와 묵상

여호람과 아하시야 대에 이르러

유다 왕가는 쑥대밭이 됩니다.

이 모든 불행은

여호사밧의 작은 실수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어 태평성대를 이루고 살고 있었지만

그의 아들 여호람도

주변국들과의 전쟁없이 살도록 하고 싶은 마음에

아합과 이세벨의 딸인 아달랴를 며느리로 삼은 것이

회근이었습니다.

작은 실수 하나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절실히 보여줍니다.

아하시야가 41세가 되어 왕위에 올라

충분이 자기 나름의 국가경영을 할 수 있는 나이였지만

어렸을 때부터 키워온 어머니 아달랴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작은 실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할 수도 있고

이것쯤이야 하는 부주의로 실수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실수를 막는 것은 성령의 도움만으로 가능합니다.

오늘도 영적 정신을 바짝 차려서

불행을 예방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