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227_QT_역대하19장_여호사밧의 회개

서정원 (JELOME) 2018. 2. 27. 05:35

○ 내용관찰

이스라엘왕 아합과 손잡고

아람의 길르앗 라못을 쳤다가

죽을 고비를 너김 여호사밧이

혼줄이 나서 예루살렘 궁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호와의 뜻을 어긴 잘못을

커게 뉘우치며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유다의 선지자 하나니의 아들 예후가

그에게 그 잘못됨을 조목조목 따지며 지적합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커게 반성하고 회개 하고는

스스로 온 유다를 다니며

자신으로 인한 백성들의 고난을 위로하고

다시 그들이 영적으로 바로 서도록 독려합니다.

그리고 권력과 재물이 없는 백성들이

불평등한 재판으로 억울하게 살고 있음이 많음을 보고

재판관들을 다시 세우고 그들에게 공정한 재판

하나님이 바라보는 재판을 하도록 독려합니다.

여호사밧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으로

다시 되돌아 온 것입니다.


○ 연구와 묵상

사람은 누구든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실수한 일에 대해 반성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해 반성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 잘못을 조목조목 따지고 지적하면

했던 반성도 잊어버리고 버럭 화를 내기도 합니다.

부부 사이에도 그런 일이 많아

큰 부부싸움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일터에서도 마찬가지로 비일비재 합니다.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며 반성했던 것이 사라져 버립니다.

하지만 여호사밧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예후의 지적을 받아들여 오히려 온 땅을 직접 돌아다니며

회개하고 다시 잘 해 보자고 도움을 구합니다.

회개는 온전한 반성이고 그 잘못을 고치는 일입니다.

비록 곁에서 비난의 눈초리를 보이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회개함을 버리지 말고

온전히 잘못을 고치도록 해야 합니다.

사단은 우리의 회개를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회개한 우리를 흐트러 뜨리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합니다.

그러한 사단의 장난에 흔들리지 말고

온전히 회개를 해야 합니다.

회개하는 우리에게 다시 하나님의 사랑이 계속될 것입니다.


○ 결단과 적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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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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