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다윗을 이어 솔로몬이 왕위에 올랐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견고하게 하사
심히 창대하게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회막으로 나아가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가상히 여겨 그의 소원을 묻자
그는 대국 이스라엘을 잘 다스릴 지혜를 구했습니다.
여늬 왕들 같으면 물질이나 전쟁의 승리를 구했을텐데
백성을 다스릴 지혜를 달라고 하자
기뻐한 하나님은 지혜와 지식뿐만 아니라
물질적 풍요도 주셨습니다.
이 물질적 풍요가 주어지자
그는 모세가 경고했던 것을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주신 부귀영화로 병거와 말들을 사 모았으며
인접국들과의 상거래를 통해
더욱 큰 물질을 구했습니다.
○ 연구와 묵상
다윗이 물려준 수많은 재물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인해
솔로몬은 시작부터 잘나가는 금수저였습니다.
그에게는 아무런 부족함도 없었습니다.
인간은 이럴 때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물질이 아니라 다스리는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더 큰 축복을 주셨습니다.
재벌의 아들들이 많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킵니다.
하나님을 섬기던 많은 사람들도 잘 살게 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의 삶이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잘 나갈 때 더욱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더욱 돌아봐야 합니다.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초심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교만은 사단의 통로입니다.
한번 뚫리면 그침없이 우리를 옭아맵니다.
우리 인간의 의지로는 그 사단에게 뚫린 곳을
막을 힘이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뚫리기 전에 철저히 예방해야 합니다.
월요일 이 아침부터 온전히 하나님을 구하고
매달려 사는 삶을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
7.
8.
9.
10.
11.
'신앙_QT_A'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207_QT_역대하3장_성전의 터 (0) | 2018.02.07 |
---|---|
180206_QT_역대하2장_솔로몬의 성전건축 자세 (0) | 2018.02.06 |
180203_QT_역대상29장_Don't put of till tomorrow what you can do today (0) | 2018.02.03 |
180202_QT_역대상28장_성전건축을 지시함 (0) | 2018.02.02 |
180201_QT_역대상27장_육성 (0) | 2018.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