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06_QT_역대하2장_솔로몬의 성전건축 자세

○ 내용관찰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아무리 성전을 아름답게 건축하더라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에는 비할 바가 안되므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준비만 하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이웃 두로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성전을 지을 좋은 제목들과

건축 전문가를 보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면 그들을 먹여 살리고

그들의 임금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두로 왕은 흔케이 받아들여 성전건축을 도와주었습니다.

○ 연구와 묵상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분입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런 분에게 우리가 아무리 아름다운 성전을 만들어드린다고

마음에 차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만나주실 자리를 거룩하게 준비하는 마음입니다.

솔로몬이 그랬듯 우리도

우리의 마음의 성전을 거룩하게 하는데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외양만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내 마음이 하나님을 맞이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내 삶에 내 일터에 내 마음에

오늘도 하나님이 기뻐게 앉으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신앙으로 인해 이웃이 상처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솔로몬 시대의 이스라엘은 힘있는 나라라서

건축 재물을 강제로 강탈해 올 수도 있었으나

솔로몬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였습니다.

우리도 우리 가족과 이웃에게

내 신앙으로 인해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세상의 비난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내 신앙이 이웃에게 힘을 주고 도움을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내 신앙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을 드러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제가 하나님을 만나는 성전입니다.

    이 성전이 하나님이 앉으시기를 주저하는 더러운 곳이 아니라

    기쁨으로 앉으실 수 있는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소서

2. 주가 주신 일터가 하나님이 제게 주신 사명의 자리입니다.

    주의 사명을 다하는 소명의 자리, 주의 명령을 준수하는 자리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사람을 다스리는 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섬기는 자리임을 기억하고

    진정 섬김을 실천하도록 도와주세요.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