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201_QT_역대상27장_육성

서정원 (JELOME) 2018. 2. 1. 10:35

○ 내용관찰

다윗은 왕궁을 지키고

 왕궁 일을 하는 조직을 구성하였습니다.

모두 12개의 반을 만들고

각 반의 반장으로 총책을 세우고

그 아래에 12명의 장군을 두었으며

그 아래에 24,000명의 병사를 두었습니다.

그 12개의 반은 한달씩 돌아가면서

왕궁을 지키고 왕을 섬기게 했습니다.

각 개인은 1년에 1달은 왕궁일을 하고

나머지 11달은 가정에 충실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능력이 있는 자는

요직을 맡겨 그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직장인들의 특성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 될 수 있습니다.

지극히 성취욕이 강하여

스스로 나서서 앞장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앞에 나서지 않고

묵묵히 숨은 듯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이 묘한 조화를 이루어 튼튼한 조직을 구성합니다.

반면에 교회 공동체를 보면

스스로 나서서 앞장서는 사람이

일반 직장에 비에 적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일하는 사람만 일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멀뚱멀뚱 하게 바라만 봅니다.

그러다가 특별한 일을 하던 사람에게 유고가 생겨

억지로라도 어떤 사람에게 그 일을 맡기면

참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도

많은 사람들에게 특정한 일을 맡길 필요가 있습니다.

그랴야만 교회 공동체가 건강해지고

젊어지게 됩니다.

부담스러워 한다고 자꾸 배제시킨다면

해 오던 몇사람이 늙어서도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창의력이 나타하지 않고

매너리즘에 빠진

새로움이 없는 공동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조금 염려가 되더라도

과감하게 젊은 성도들을 발탁하여

맡기고 칭찬하면 교회의 큰 일꾼이자

하나님의 큰 일꾼이 됩니다.

또한 특별한 달란트가 있는 사람에게는

나이가 많다고 나앉게 하지말고

계속해서 그 달란트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열심히 중보기도단을 이끌던 권사같은 분들이

명예 권사가 되자

교회가 젊은 권사를 리더로 세우게 되면

그 분의 열정과 달란트를 막게 되는 경우가 되어

아쉬움을 날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속적인 하나님의 일꾼 육성과

계속적인 달란트의 발휘를 할 수 있게 하는 공동체가

바람직한 하나님의 공동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