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다윗은 왕궁을 지키고
왕궁 일을 하는 조직을 구성하였습니다.
모두 12개의 반을 만들고
각 반의 반장으로 총책을 세우고
그 아래에 12명의 장군을 두었으며
그 아래에 24,000명의 병사를 두었습니다.
그 12개의 반은 한달씩 돌아가면서
왕궁을 지키고 왕을 섬기게 했습니다.
각 개인은 1년에 1달은 왕궁일을 하고
나머지 11달은 가정에 충실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능력이 있는 자는
요직을 맡겨 그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직장인들의 특성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 될 수 있습니다.
지극히 성취욕이 강하여
스스로 나서서 앞장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앞에 나서지 않고
묵묵히 숨은 듯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이 묘한 조화를 이루어 튼튼한 조직을 구성합니다.
반면에 교회 공동체를 보면
스스로 나서서 앞장서는 사람이
일반 직장에 비에 적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일하는 사람만 일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멀뚱멀뚱 하게 바라만 봅니다.
그러다가 특별한 일을 하던 사람에게 유고가 생겨
억지로라도 어떤 사람에게 그 일을 맡기면
참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도
많은 사람들에게 특정한 일을 맡길 필요가 있습니다.
그랴야만 교회 공동체가 건강해지고
젊어지게 됩니다.
부담스러워 한다고 자꾸 배제시킨다면
해 오던 몇사람이 늙어서도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창의력이 나타하지 않고
매너리즘에 빠진
새로움이 없는 공동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조금 염려가 되더라도
과감하게 젊은 성도들을 발탁하여
맡기고 칭찬하면 교회의 큰 일꾼이자
하나님의 큰 일꾼이 됩니다.
또한 특별한 달란트가 있는 사람에게는
나이가 많다고 나앉게 하지말고
계속해서 그 달란트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열심히 중보기도단을 이끌던 권사같은 분들이
명예 권사가 되자
교회가 젊은 권사를 리더로 세우게 되면
그 분의 열정과 달란트를 막게 되는 경우가 되어
아쉬움을 날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속적인 하나님의 일꾼 육성과
계속적인 달란트의 발휘를 할 수 있게 하는 공동체가
바람직한 하나님의 공동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
7.
8.
'신앙_QT_A'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203_QT_역대상29장_Don't put of till tomorrow what you can do today (0) | 2018.02.03 |
---|---|
180202_QT_역대상28장_성전건축을 지시함 (0) | 2018.02.02 |
180131_QT_역대상26장_사역 (0) | 2018.01.31 |
180130_QT_역대상25장_찬양 (0) | 2018.01.30 |
180129_QT_역대상24장_직분 (0) | 2018.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