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203_QT_역대상29장_Don't put of till tomorrow what you can do today

서정원 (JELOME) 2018. 2. 3. 05:27

○ 내용관찰

역대상 마지막 장입니다.

성전 건축을 위해

전장터에서 획득한 재물들을

꾸준히 여호와께 바쳐온 다윗은

왕위를 솔로몬에게 물려주면서

성전건축을 당부하고

개인이 소유하고 있던 모든 자산도

이를 위해 내어 놓습니다.

이를 바라본 이스라엘 백성들도

기꺼이 성전건축 헌금들을 내어 놓습니다.

다윗은 이 모든 것들이

처음부터 여호와의 것이기에

다시 여호와께 돌려드리는 것 뿐이라며

기쁨으로 드리고

모든 백성과 함께 제사를 지내고

함께 즐거이 마시며 송축하였습니다.


○ 연구와 묵상

다윗의 일생은 온통

여호와와 함께 하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하면 주저없이

곧바로 움직였습니다.

골리앗과의 싸움에서도

그는 곧장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성전건축을 여호와께서 금했지만

아들인 솔로몬을 통해 짓도록 하겠다는

여호와의 언약을 위해

그 준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천천히가 아니라 곧장 이루어지도록

충분하고도 철저한 준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나쁜 삶의 모습은 게으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다고 게으름을 피웁니다.

피곤하다고 내일로 미룹니다.

굳이 내가 아니라도 할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또 미룹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부지런함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길지 않는 인생을 부지런함으로

가치있게 보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솔선수범해서 앞장서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의 옳은 모습니다.

추운 아침에도 정해진 이른 시간에 일어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남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주말이라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도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신앙의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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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