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15_QT_열왕기하14장_유다 왕 아마샤

○ 내용관찰

유다의 요아스 왕을 이어 왕위에 오른 아마샤는

다윗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자였습니다.

왕권이 안정권에 들자

그는 아버지를 죽인 자들을 찾아내어 죽였지만

그들만 죽이고 그들의 가족들은 살려주었습니다.

율법에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며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주변에서 유다를 괴롭히던

강국 에돔도 쳐서 유다에 복종시킬 정도로

나라를 잘 다스렸습니다.

그러자 그에게는 과욕이 생겼고

대국 이스라엘에게 한판 붙자고 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대패하고

온 유다는 이스라엘군에 의해 집밟히게 만들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정확히 모르면 무모하게 접근하게 되고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아마샤가 꽤 괜찮은 왕이었지만 유다의 군사적 능력을

정확히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은 물론 백성들까지도

전쟁 패배의 어려움 속으로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사업을 하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자기 자신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모든 분쟁의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려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힘들게 만듭니다.

사소한 일로 시작한 부부싸움이 큰 다툼으로 번지는 것도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고 자제하지 못하기도 하고

또 상대방의 탓으로 돌리려는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신의 부족한 면을 보완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부족한 신앙심을 튼튼히 해 갈 수 있습니다.

자기의 믿음의 정도를 정확히 모르면

신앙에도 게으름을 피우게 됩니다.

말씀 묵상도, QT도, 기도도, 예배도, 섬김도

게으름을 피우게 됩니다.

나의 신앙의 현주소를 깊이 인식하고

더욱 신실한 믿음을 위해

노력하는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