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71122_QT_열왕기상16장_이스라엘왕조의 거듭되는 죄악

서정원 (JELOME) 2017. 11. 22. 10:11

○ 내용관찰

유다가 아사 왕의 개혁으로 안정되고 있는 반면

북 이스라엘은 혼란이 계속됩니다.

바아사에게 임한 여호와의 진노로 그가 죽자

그의 아들 엘라가 왕이 되었지만

2년만에 시므라의 모반으로 인해

그 뿐만아니라 모든 가족, 나아가 친족들까지

몰살을 당합니다.

여호와가 바아사에게 경고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시므이 또한 오므리에 의해

단 7일만에 축출됩니다.

오므리가 22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리지만

그 또한 여호와 보시기에 악함이 더해갑니다.

노골적으로 우상을 섬기고 절합니다.

그가 죽자 그이 아들 아합이 왕이 되지만

이 왕조의 죄악은 끊이지 않습니다.


○ 연구와 묵상

불행이 거듭되는 사람

뭔가 잘못된 일이 한번에 그치지 않고 반복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이 술술 잘 풀리고

좋은 일이 거듭 반복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북 이스라엘에게 여호와의 진노가 임하고

왕권이 안정적이지 못하여

온 백성들이 불안한 삶을 되풀이 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은

처음 왕조를 세운 여로보함이 르호보암의 유다를 견제하여

산당을 세워 여호와를 떠난 시작점에 기인합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 방향을 제대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작하는 초기에 뚜렷한 목적과 방법을 설정하고 계획하여

진행하면 그 이후의 대부분은 그 방향성에 따라 술술 풀리지만

처음 시작을 잘못 잡거나 방향성을 정하지 않고 하다보면

이리저리 부딪치다가 정신을 차리지 못해

실수를 연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에든

방향을 제대로 잡고 시작해야 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된 신앙의 방향을 잡고 시작해야 하는데

건성건성으로 시작하게 되면 성령충만함이 없을 뿐더러

자녀들 또한 그러한 신앙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

그들의 신앙 역시 뜨뜨미지건한 신앙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이든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세밀한 계획을 통해 일을 시작하도록 해야 하며

그것을 당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