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22_QT_사무엘상14장_요나단이 블레셋을 치다

○ 내용관찰

사울이 블레셋을 두려워하며 망설이고 있자

그의 아들 요나단이

부관 한 명만 데리고는

블레셋을 공격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적진에서 혼란이 일어났고

이를 본 사울은

그것이 요나단의 공격으로 인한 것임을 알게됩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뜻을 묻고자 준비하게 하였다가

조급함 때문에 그만두게 하고는 전장으로 나갑니다.

승리를 맛본 그는

모든 군사에게 아무것도 먹지말고

야습을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명령을 듣지 못한 요나단은

꿀을 집어 먹고

군사들에게도

적으로부터 빼앗은 고기를 먹도록 했습니다..

이를 전해들은 사울이

자기의 권위를 세우려고

요나단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백성들이 만류하자 그만두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자신의 용맹을 드러내려는 마음과

하나님께 의지하려는 마음

두 갈래로 갈팡질팡 하는 사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요나단의 공격으로 블레셋이 혼란이 빠졌을 떄

여호와의 뜻을 물으려고 하다가 그만둔 것과

요나단을 징계하려고 여호와까지 끌여들였다가

그만 둔 것등에서

이와같은 갈팡질팡 함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갈팡질팡 해서는

무슨 일이든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것과 하나님의 일에 대해

어정쩡한 자세를 취할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세상의 것 쪽으로 몸을 기울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정쩡한 우리의 모습에 실망하실 것입니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오늘 다시한번 하나님의 자녀다운

확실한 자세로 설 것을 결단하며

화이팅!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