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70921_QT_사무엘상13장_사울이 블레셋과 싸우다

서정원 (JELOME) 2017. 9. 21. 08:28

○ 내용관찰

즉위 2년이 되자

사울은 군대를 조직하고

1군은 자신이 통솔하고

2군은 아들인 요나단에게 맡겼습니다.

요나단이 블레셋 수비군을 공격하자

블레셋은 대군을 형성하여

이스라엘로 대적해 왔습니다.

그 위세에 두려움을 느낀 사울은

급히 사무엘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청했고

사무엘은 이레 동안이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다 두려움에 못이긴 사울은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스스로 제사장이 되어

번제를 드립니다.

뒤 이어 나타난 사무엘은

사울이 제사를 지냄음을 질책하며

이 죄로 인하여

사울의 자손이 왕위를 계승하지 못할 것임을

예언합니다.


○ 연구와 묵상

본문을 통해

사무엘은 자기의 직분에 충실하지 못했고

사울은 남의 직분을 마음대로 남용했음을 보게됩니다.

우리에게도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주어진 직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의 직분을 잘 감당해야 하며

더불어 다른 사람의 직분도 존중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자기 직분을 다할 때

내 소견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무시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이해하고 존중해 줘야 합니다.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주어진 자기 직분을 다하는 것입니다.

집사로 임직을 받았으면

받은 직분에 책임을 다하여야 하며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장로 권사로 직분을 받으면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고

사사로운 감정으로 자기의 소임을 회피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나는 직장에서 정망 내 소임을 제대로 다하고 있는지

교회에서 집사로서의 소임을 제대로 다하고 있는지

내 가정의 가장으로 그 소임을 제대로 다하고 있는지를

다시한번 되돌아 봅니다.

부끄러운 모습으로 반추되지만

회개하고 결단하여

내게 주어진 소임에 충실하기를 다짐해 봅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