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18_QT_여호수아2장_정탐꾼을 보낸 여호수아

○ 내용관찰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땅으로 데리고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여호수아는

두 명의 정탐꾼을 여리고 땅으로 보내

정세를 엿보도록 했습니다.

그들은 기생 라합의 집에 유숙하며

라합이 그들을 숨겨주어 무사히 돌아오게 됩니다.

그들은 라합에게 나중에 여리고를 침공하여 무너뜨릴 때

반드시 그의 가족은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 연구와 묵상

하나님의 명령을 실행할 때는

대충 해도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실거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철저하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명령으로 가나안을 정복하기 전에

정탐꾼을 보내 정세를 세밀하게 판단하고 하는 것처럼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대해서도

덤벙대며 할 것이 아니라 세밀하게 분석하고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의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하나님 스스로 하셔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우리에게 맡기시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하나가 되어 이루시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

적진에서도 라합과 같은 동역자를 준비해 주신 것처럼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 우군을 만들어주시어

우리를 승리케 하십니다.

○ 결단과 적용

1. 보내주신 자리에서 어설렁 어설렁 하게 일하지 말고

    늘 최선을 다하자

2.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오늘 해야 할 일을

    계획해서 시간 낭비가 없도록 하자

○ 기도제목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