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하나님의 긴 사역을 마친 모세는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합니다.
각 지파를 일일이 열거하며
그들의 형편을 있는 그대로 고백하고
각자에게 필요한 것대로 축복의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임을
잊지 않기를..... 그래서 끊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죽음을 앞두고도
자기 개인의 일이 아닌
이스라엘 민족을 걱정하고 축복하는 모세의 모습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의 모습을 느끼게 됩니다.
자기 자신의 평강과 복을 갈급해 하는 우리들의 모습과
교회나 직장에서 사소한 일도 내 기대대로 되지 않으면
불평하고 비난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떠올라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큰 마음으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나의 뜻을 양보하는 자세로 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나만이 아닌
이웃과 동역자들을 일일이 거론하며
그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그들에게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하는
기도자가 되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다집니다.
○ 결단과 적용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먼저 하려고 하거나
내 주장만을 고집하는 자가 되지 말고
남의 말을 먼저 깊숙하 경청하고, 그에 반해 내 의견이
옳는 것인지를 한번 더 생각해 본 후에
내 의견을 말하는 경청하는 하루가 되자.
○ 기도제목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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