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모세가 죽은 후 새로운 지도지로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지명하였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이 지켜줄테니 담대하라고
격려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여호수아는
두렵지만 오직 하나님만 믿고
지체없이 전쟁을 준비하도록 명령합니다.
가장 먼저 명령을 내린 것은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이미 땅을 분배받은
지파들에게 앞장을 서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 연구와 묵상
갑짜기 큰 일을 맡게 되면
두렵기 그지 없습니다.
여호수아도 그랬을 것입니다.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이 엄청 컸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역시
큰 사명을 받으면 두렵고 떨릴 것입니다.
생각치도 않은 곳으로 보냄을 받게 되면 걱정부터
앞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 우리는 담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그 뜻에 맞춰 곧바로 실행을 해야 합니다.
안락하고 편한 것에 얽매여
그것을 끊지 못하고 주저한다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룰 수 없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앞날에 대한 쓸데 없는 걱정 하지말고
주가 책임져 주시겠다는 약속을 붙잡고
담대한 마음으로 주어진 자리에 최선을 다하자
2. 주가 보내신 일터에서
주께서 나를 왜 보내셨는지를 기억하고
예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자
○ 기도제목
1. 걱정 보다는 담대함으로 살게
2. 일터에서 남의 뜻을 수용하는 마음으로 섬기게
4.
5.
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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