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70715_QT_신명기34장_모세의 죽음

서정원 (JELOME) 2017. 7. 15. 07:42

○ 내용관찰

신명기 마지막장은

모세의 죽음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아온

그의 험난한 인생 끝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여준 것은

약속의 성취인 가나안 땅이었습니다.

그는 120세의 나이로 죽었으며

그가 묻힌 자리에는 아무 흔적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 연구와 묵상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심을

모세에게 직접 보게 하시어

모세에게 담대하게 죽음을 받아들이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국과 영생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모세의 무덤 자국은 그 어떤 흔적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흔적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 얻게 될 새 생명이 더 소중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 창고에 쌓을 것에 주목하며 살아가야지

이 땅에서의 욕망을 위해 살아서는 안됩니다.

이 땅에 쌓은 재물은 아무 흔적도 없게 사라지며

후손들이 재산다툼을 하게 될 빌미를 남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하나님을 보라보며 사는 모습을

남기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부의 유산보다는 신앙의 유산을 남겨주는 것이

    더 소중하다. 부는 자칫 욕망의 마음을 물려

    줄 수도 있음을 기억하고

    주일을 기해 자녀들에게 예배 충실을 권면하자.

2,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물질로 격려하기에 앞서 대위로자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우선시 하자.


 ○ 기도 제목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