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C/신앙_QT_C_로마서

260303_QT_C_로마서5장_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서정원 (JELOME) 2026. 3. 3. 05:14

○ 말씀 전문

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2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 묵상

지금까지 읽고 묵상한 로마서 1장부터 4장까지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될 것인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율법을 완벽히 지킴으로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율법으로서는 완벽한 의인에 이를 수도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의인이 되는 길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죄를 대속하였음을 믿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의롭다 칭함을 얻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5장은 그렇게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았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1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과의 화평을 이루게 됩니다.

지금 이 세상은 정의 보다는 불의와 죄악이 더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처음 천지를창조하셨을 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 사람 아담의 범죄함으로 이 땅에 죄가 들어왔고 그로 인해 이 땅은 죄의 종이 되어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12절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와 사망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셨고, 그 한 사람 예수님으로 인해 이 땅은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18절입니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과의 화평을 회복하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되면,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과의 화평을 이루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배하는 자가 된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2절입니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는 자는 천국으로 들어가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바울 서신서들은 대부분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라는 인사말로 시작됩니다. 여기서 은혜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믿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평강은 하나님과의 화평을 회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모든 자들에게 주가 주시는 믿음의 은혜와 하나님과의 화평이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 1절과 2절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의롭다 칭함을 받으면, 첫째는 하나님과의 화평을 회복하게 되고, 두번째는 천국으로 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며 사는 자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우리가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되면 이 축복에 그치지 않고, 얻게 되는 축복이 더 있다고 합니다. 3절과 4절입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이 말씀이 덧붙여진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님을 믿고 의롭다 칭함을 받으면 하나님과의 화평이 이루어지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삶에서 모든 걱정과 환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우리에게 다가오는 환란은 존재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롭다 칭하면 여전히 다가올 수 있는 그 환란 속에서도 세상을 이기며 살아낼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환란을 오히려 예수님을 더욱 붙잡고 믿게 되는 연단의 기회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으며 살아가더라도 우리의 믿음을 흔드는 사탄의 장난은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나가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 사단을 이겨내고 명실상부하고 확고한 의인으로 살아남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창조하신 땅에서 죄의 종으로 살아왔던 저를 구원하시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을 이루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는 믿음 속에서 살아온 저를 회개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주를 믿고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칭함을 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제 신앙 고백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에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올해의 말씀으로 주신 카드를 다시 한번 꺼내 다집합니다. 주님! 제가 하나님 앞에서 의인으로 살아남게 도와주옵소서.

걱정과 두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환란이 되어 나를 힘들게 합니다. 지금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토지소유권 이전 문제입니다. 4년 이상 기도하고 있지만 해결이 되지 않고 있어서 중간 중간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그럼에도 이것이 나의 신앙을 돌아보게 하고 믿음을 점검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임으로 받아들이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그것이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이 짐을 덜어주시고, 제가 가벼운 마음, 평강한 마음으로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 끝까지 믿음을 내려놓지 않게 하옵소서.

새로운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무들이 꽃눈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회색같던 세상에 녹음의 기미가 솟아나고 있습니다. 매마랐던 제 삶에도 주가 주시는 새로운 힘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어려움에 허덕이던 가난하고 아프고 힘든 자들에게 새로운 빛을 비추어 주시고 희망과 소망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예배안내팀들의 기도 제목 중에 아직도 응답받지 못하고 있는 기도 제목들이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 기도하게 하시고, 주의 선한 응답의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기도 제목들이 은혜의 간증이 되게 하옵소서.

새 학기를 맞은 우리 두 외손녀들에게 좋은 선생님 만나게 하시고, 건강하고 씩씩하고 안전하게 자라가게 하옵소서. 제 자녀들의 가정에 믿음이 굳게 하시고, 그들의 직장이 든든한 삶의 터전이 되게 하옵소서, 일터가 더욱 성장 발전하게 하시고 그 일터에서 인정받고 존중받게 하옵소서.

저와 아내가 믿음으로 화평을 이루게 하시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게 하옵소서. 주님이 부르실 때 아픔없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