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입니다.
가장 질투하시는 것은
하나님 외의 것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우상에 약합니다.
그 우상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도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도 못하는 것인데도
인간들은 그 우상들을 만들고 섬깁니다.
그 우상들은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냄새도 맡지 못하는데도
인간들은 그 우상들을 만들고 섬깁니다.
그 우상들은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으마한 소리조차도 내지 못하는데도
어리석은 자들은 그 우상을 섬깁니다.
지혜있는 자는 이것을 알고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 하나님만이 하나님만을 믿는 자에게
복을 주심을 알고 송축합니다.
○ 연구와 묵상
어리석은 자는 우상을 믿습니다.
우상은 하나님 외의 것을 믿는 모든 것입니다.
인간들이 만든 우상에는 입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우상은 아무런 말을 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형상은 없어도
우리에게 늘 말씀해 주십니다.
선지자를 통해 끝없이 말씀해 주셨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또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성령을 통해 말씀해 주시고
성경을 통해 말씀해 주십니다.
그래도 말못하는 우상을 섬길 것인지
늘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을 섬길 것이지
결단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귀기울여 들을 것인지도
결단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첫발입니다.
우상은 귀를 가지고 있지만 듣지 않습니다.
소귀에 경읽기 처럼 그냥 무지한 사람들이
중얼중얼 할 뿐 그는 대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를 기울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사정을 고하고
도움을 구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상은 손이 있어도 만지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만져주십니다.
행여 아플까 쓰다듬어시고 이쁘다고 만져주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세상의 것에 눈이 팔리지 말고
하나님의 입과 귀와 손을 사모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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