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1225_QT_시편116편_하나님의 은혜

서정원 (JELOME) 2018. 12. 25. 07:18
○ 말씀 전문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2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9 내가 생존 세계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10 내가 믿는고로 말하리라 내가 큰 곤란을 당하였도다
11 내가 경겁 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장이라 하였도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4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16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내가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을지라
19 예루살렘아, 네 가운데서, 여호와의 전정에서 내가 갚으리로다 할렐루야


○ 내용관찰

저자는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 속에 놓였을 때

사람이 할 수 있는 온갖 몸부림은 다 쳤는데도

더 어떻게 해 볼 것이 없다고 느꼈을 때

그는 하나님을 찾아 기도하였다고 고백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구원하시어

영혼을 건져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영혼을 사망에서

눈에서 눈물을

넘어짐에서 일어섬을 구원해 주셨다 합니다.

그는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결단하고 다짐합니다.


○ 연구와 묵상

엄청난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경험했다는 사람이 있고

온갖 치료를 다 동원해 보았지만

더 이상 앞이 보이지 않는 암담함에 놓은 있다고

좌절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그런 큰 고난이 없어서

자신은 그런 간증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갈급함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각자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겠지만

결국 최후의 손길에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비록 하나님의 손길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사람도

자신이 갖고 있는 인간의 죄를 모를뿐입니다.

그 모두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입은 자는 그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비천한 동물도 인간의 사랑에 보은합니다.

인간끼리도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평생 갚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하물며 하나님에 의한 은혜야 일러 무엇하겠습니까.

그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 은혜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장모님이 주고 가신 고마움을 사모하고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 소천하신 장모님께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주어지길

    소망하며 끝없이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