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저자는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 속에 놓였을 때
사람이 할 수 있는 온갖 몸부림은 다 쳤는데도
더 어떻게 해 볼 것이 없다고 느꼈을 때
그는 하나님을 찾아 기도하였다고 고백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구원하시어
영혼을 건져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영혼을 사망에서
눈에서 눈물을
넘어짐에서 일어섬을 구원해 주셨다 합니다.
그는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결단하고 다짐합니다.
○ 연구와 묵상
엄청난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경험했다는 사람이 있고
온갖 치료를 다 동원해 보았지만
더 이상 앞이 보이지 않는 암담함에 놓은 있다고
좌절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그런 큰 고난이 없어서
자신은 그런 간증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갈급함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각자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겠지만
결국 최후의 손길에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비록 하나님의 손길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사람도
자신이 갖고 있는 인간의 죄를 모를뿐입니다.
그 모두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입은 자는 그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비천한 동물도 인간의 사랑에 보은합니다.
인간끼리도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평생 갚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하물며 하나님에 의한 은혜야 일러 무엇하겠습니까.
그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 은혜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장모님이 주고 가신 고마움을 사모하고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 소천하신 장모님께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주어지길
소망하며 끝없이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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