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1219_QT_시편112편_정직한 자의 복

서정원 (JELOME) 2018. 12. 19. 08:22
○ 말씀 전문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6 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대적의 받는 보응을 필경 보리로다
9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하리니 악인의 소욕(所慾)은 멸망하리로다


○ 내용관찰

정직한 자에게는 복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정직한 자란

예배에 충실하고 말씀에 기뻐하는 자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첫째로 그런 정직한 자에게는

그와 자손에게 부와 재물이 주어지는 복입니다.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둘째로 그런 정직한 자에게는

인생의 환한 길이 보여지는 복입니다.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셋째로 그런 정직한 자에게는

삶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담대해지는 복입니다.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넷째로 그런 정직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복입니다.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 연구와 묵상

우리는 자녀들에게 정직하라고 합니다.

정직해야만 죄를 짓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정작 우리는 자녀들에게

정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녀들이 우리가 기대하는

정직한 자가 되게 하려면

우리 스스로부터 정직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는 정직함은 좀 다릅니다만

이 정직함도 우리가 솔선수범할 때

우리 자녀들이 따라 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정직함이란

예배에 충실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이 정직을 행하면 물질적 복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손들에게까지 말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이 물질적 축복도 반드시 주심을 믿고

그 물질적 복의 근원인 예배와 말씀을

사모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왜 사는 것인지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인생의 갈 길을 몰라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예배와 말씀을 사모하면

하나님이 뚜렷한 길과 비전을 보여주십니다.

인생의 근본적인 가치를 알고

그 의미대로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배와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예배와 말씀에 충실하면 우리는

두려움을 떨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 갑니다.

그러다 보면 갖가지 구설수에 빠집니다.

그것이 살아가면서 큰 고통을 주게 됩니다.

사람들을 붙잡고 해명하고 하소연 해봐도

속수무책인 경우가 있습니다.

엄청난 고통 속에서 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예배에 충실하고 말씀을 사모하면

그러한 스트레스, 그러한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습니다. 담대하게 되고

오직 주를 믿는 신앙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풍요와 비전과 평강이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됩니다.

이웃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영광을 드러내는 길입니다.

우리가 이런 모습으로 살 때

우리의 자녀들도 우리를 본받아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자가 되어 갈 것입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