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전문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해돋는 데서부터 해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리요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
8 방백들 곧 그 백성의 방백들과 함께 세우시며
9 또 잉태하지 못하던 여자로 집에 거하게 하사 자녀의 즐거운 어미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 내용관찰
하나님은 시간을 통치하시는 분입니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는 분입니다.
'해돋는 데서부터 해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디서든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흙으로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셨으며
우리에게 불가능한 일이 없도록 하셨습니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
방백들 곧 그 백성의 방백들과 함께 세우시며
또 잉태하지 못하던 여자로 집에 거하게 하사
자녀의 즐거운 어미가 되게 하시는도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찬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연구와 묵상
아무리 위대한 세상의 왕도
세상 전체를 다스리지는 못했습니다.
해가 지지 않는다고 했던 대영제국도
세상 전체를 지배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세상의 왕도
시간을 다스리지는 못했습니다.
진시왕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가 불안하고 불행하다 느끼는 것은
하나님 만이 다스릴 수 있는 이
시간을 다스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늘 앞날을 걱정하고
죽음을 두려워 하며 사는 것입니다.
시간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이고
내 미래는 하나님이 보장함을 믿는다면
그리고 반드시 죽음이 있음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불필요한 걱정으로 살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찬송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녀들을 멀리 보내면
걱정이 앞섭니다.
가족들이 나와 함께 있어야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늘 걱정합니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공간적 제약없이 존재하십니다.
온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그러므로 가족들이 어디에 있든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므로
우리는 기도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디서든 돌보아 주십니다.
오늘 본문이 주는 하나님의 메세지는
하나님이 시간을 다스리므로
현재에 충실하라는 것과
하나님이 공간을 다스리므로
어디서든 함께 하라는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찬송하며
기쁨으로 사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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