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1221_QT_시편114편_도전하는 그리스도인

서정원 (JELOME) 2018. 12. 21. 08:30
○ 말씀 전문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방언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3 바다는 이를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며
4 산들은 수양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같이 뛰었도다
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찜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찜인고
6 너희 산들아 수양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같이 뛰놂은 어찜인고
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8 저가 반석을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 내용관찰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만히 있지 말라 하십니다.

애굽의 종으로 가만히 있지 말라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디어 출애굽을 결심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바로로부터 놓여지게 하기 위해

갖가지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인

홍해와 요단강을 갈라지고 멈추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움직이기로 결심하고 길을 나서자

하나님에게는 그런 바다도 강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석이 변하여 물이 나게도 하셨습니다.

이 모든 기적과 하나님의 능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주저앉아 종으로 살지 않고

출애굽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로

결단했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 연구와 묵상

오늘 새벽에도 4시40분 경에 일어나

캐슬리언 센터에 가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언듯 생각이 든 것은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잘 한 것 두 개가 있구나

하나는 젊어서부터 새벽운동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게속함으로써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한 것,

다른 하나는 나이가 들어서이었지만

하나님을 섬기고 매일 아침 QT를 통해서

영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편안함을 좋아합니다.

가만히 있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 저것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을 보고는

무엇하러 그렇게 사느냐고

핀잔을 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육체는

근육이 사그라들어서 나중에는 회복이 어렵고

결국 더 힘들게 살게 됩니다.

이것 저것 시도를 하지 않으면

늙어서 삶의 무의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다양한 시도를 하며 사는 것이 좋습니다.

예배를 등한시 하고 빠지기 시작하면

점차 무감각해지고 영성 회복이 어렵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의 활동들에 부지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지런하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랜 애굽의 종살이에 익숙하여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이 종살이에 이미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광야시절에 오히려 애굽생활을 그리워 하기도

한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드디어 출애굽을 결심했고

하나님이 기적으로 그들을 도우셨습니다.

우리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일어나 움직일 때

하나님의 무한한 도우심이 있을 것입니다.

다시 기도하고 예배하고 봉사하고 전도하는

열심의 신앙을 시작하기를 소망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