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사람의 인연으로 살아갑니다.
좋은 인연은 우리에게 행복을 느끼게 하고
아픈 인연은 우리를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인연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과의 인연을 찾다가
우리는 교회에서 또 다른 인연으로 만났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도록
서로 도우며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사람들과의 인연이 더욱 끈끈해지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인연을 잊기도 합니다.
세상의 행복을 위해
사람과의 인연은 아주 소중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하나님과의 인연입니다.
이 하나님과의 인연을 위해 우리는
간혹 사람과의 인연을 멀리하는
아픔을 감수해야 하기도 합니다.
먼 훗날 이 아픔이
서로에게 더 큰 기쁨과 행복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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