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71008_QT_사무엘상26장_다윗이 또 사울을 살려주다

서정원 (JELOME) 2017. 10. 8. 06:12

○ 내용관찰

다윗이 십광야 앞 하길라 산에 숨어 있음을 전해 들은 사울은

아브넬을 군대장관으로 삼아 군사를 몰고 와서는

하길라 산 길가에 진을 칩니다.

다윗이 그 소식을 듣고 가까이 가서 보니

진영의 맨 가운데에 사울의 장막이 있고

그 주변을 군사들의 장막이 쳐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밤이 되자 다윗이 아비새를 데리고 가서는

아비새가 사울을 죽이자고 했지만 자제시키고

사울의 창과 물병만 가져오도록 합니다.

여호와께서 사울의 모든 장병들을 깊이 잠들게 한 고로

아비새는 쉽게 사울의 창과 물병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이 되자

다윗이 사울의 진영을 향해 외쳐 이르기를

아브넬은 군 사령관이라는 자가

어찌하여 자기 왕의 목숨을 노리는 자도 막지 못하냐며

힐책하고 사울에게 거듭 자신은 기름부은 자를 죽일 의사가

없음을 주장합니다.

이를 들은 사울은 또다시 다윗에게 용서를 구하고는

자기의 집으로 되돌아갑니다.


○ 연구와 묵상

거듭된 사울의 회개에 대해

그의 변덕스러움과 가벼움의 회개를 느끼게 됩니다.

우리도 기도할 때 마다 회개를 합니다.

그러나 그 회개가 구체적이지 않고 두리뭉실 하거나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회개는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변화를 가져오는 회개여야 합니다.

삶의 변화는

진정한 회개를 통해 일어납니다.

가식적이거나 형식적인 회개는

오히려 거짓된 삶의 핑게가 되어

우리에게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됩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제대로 회개하고 고쳐갈 때

우리에게 하나님 자녀로서의 거듭남이 이루어집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