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입나 여자를 다시 찾은 삼손은
그 여자의 아버지가 이미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보낸 것을
알고는 화를 냅니다.
그러자 그 아비는 작은 딸이 큰 딸보다 더 이쁘다며
작은 딸을 취할 것을 권했지만 그는 거부하고는
블레셋의 논밭을 불살랐습니다.
이에 격분한 블레셋 백성이 유다를 치러 올라오자
두려워한 유다 백성들이 삼손을 결박하여
블레셋에게 넘기려고 합니다.
이 때 여호와의 힘이 임하여
삼손을 결박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삼손은 나귀의 턱뼈 하나로 무려 블레셋 백성 천명을 죽입니다.
목마른 그의 울부짖음에
여호와는 우물을 터뜨려 주었고
이후 그는 20년간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임나 여자의 아비가
화가 나 있는 삼손에게 작은 딸을 권하여 달랬지만
삼손은 거부했습니다.
이는 '아내의 형제를 취하지 말라'는
율법을 지키기 위함이었습니다.
비록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 경우에도
우리는 넘지 말아야 할 하나님의 선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넘게 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욕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늘 기도하고 근신하여야 하지만
사단의 장난으로 죄를 저지러거나
욕망에 의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리스도인으로써 지켜야 할 최소한의 선은 지키며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
2.
3.
4.
5.
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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