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70822_QT_사사기11장_사사 입다 (장관이 되다)

서정원 (JELOME) 2017. 8. 22. 08:32

○ 내용관찰

입다는 용사였으나

그의 배다른 형제들에 의해 쫒겨나

돕 땅에서 거주하였습니다.

그런 중에 암몬자손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하자

길르앗 장로들이 그를 찾아와

이스라엘의 군대 장관이 되어 싸워달라고 합니다.

자신을 버린 이스라엘에 대한 원망이 지대했지만

그는 이스라엘을 위해 군대 장관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전장으로 나아갑니다.

결국 하나님의 도움으로 그는 승리를 합니다.


○ 연구와 묵상

사람은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많은 배신과 실망을 느끼며 삽니다.

그 사람이 의도적으로 한 일이 아닌데도

스스로 자학하거나 서운함을 만들어내서 힘들어 합니다.

입다는 형제들이 자신을 기생의 아들이라고 쫒아낸

아픔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는 일에 그 모든 것을 용서하고 나섭니다.

우리의 실망과 서운함이 이 보다 더 크겠습니까?

그런데도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스스로를 화의 테두리 안에 가두어 두고 힘들어 합니다.

용서는 상대방을 자유롭게 하기에 앞서

나 자신을 먼저 자유롭게 합니다.

상대보다는 더 나를 평강케 합니다.

이것을 알고 계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용서를 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오늘 내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미움 중에서

한가지만이라도 내려놓고 용서하는 훈련을 하도록 해야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들어올 수 있는 문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 주신 일터를 사랑하게 하시고

   그 일터를 사역의 장으로 깨닫게 하시고

   일터가 주의 확장된 나라가 되게 하시고

   일터에서 만난 사람을 섬기게 하여

   주의 영광이 주신 일터에서 증거되게 하소서

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