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C/신앙_QT_C_고린도후서

260425_QT_C_고리도후서5장_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서정원 (JELOME) 2026. 4. 25. 06:24

○ 말씀 전문

1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8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그런즉 우리는 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1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12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묵상

고린도후서는 바울 자신의 정체성을 고린도 성도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서신입니다. 율법주의 유대인들이 교린도교회로 들어와 바울을 이단으로 폄하하고 교회에 분란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자신이 진정한 복음 사도임을 강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기 욕심과 체면을 위해서가 아니라 고린도 성도들이 믿음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울의 고린도교회를 위한 소망은 간단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대속을 하신 유일한 목적이 바로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화목으로 회복시키시는 것이었으며, 바울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그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20절입니다.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예수님만 죽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도 함께 매달려 죽었습니다. 14절입니다. "그리스도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 죽음으로 우리는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17절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 피조물로 재탄생한 우리는 이전 것을 버려야 합니다. 세상의 욕심, 세상의 욕망과 이기심을 버려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15절입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게 될 때, 우리에게는 천국이 주어집니다. 내 욕심으로 지은 이 땅의 장막집이 무너질 때 비로소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예비하신 천국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1절입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땅에서의 고난을 탄식하며 삶을 불행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예비하신 그 처소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라보고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입니다. 2절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이 땅에서 무겁다 여겨지는 짐 조차도 그것이 짐이 아니라 복으로 바구어주실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4절입니다.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이것을 이루도록 인도해 주시는 성령에게 나를 온전히 의탁하고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5절입니다.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 복음을 다시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복음을 잃지 말고 주님과 함께 하라고 합니다. 그 주님만을 기쁘게 하고 그 주님으로 기뻐하라고 합니다. 8절과 9절입니다.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그렇습니다. 나의 죄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죽었고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옛 것을 부여잡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붙잡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껴지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떨며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짐까지도 내게 복으로 만들어주실 하나님을 굳건히 믿고, 주가 예비하신 든든한 하늘 처소가 있음을 바라보며, 지금 이 현실도 감사함으로 생각하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살고자 합니다. 이 마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십자가로 제 죄를 십자가에 죽이시고 더러운 저를 다시 가까이 불러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세상을 넘보며 사는 저를 용서하시고, 저의 시선을 세상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 두고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토지소유권 문제로 5년 간을 무거운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날마다 기도하고 평강을 회복하려고 했지만 마음의 깊은 곳에는 여전히 그 걱정이 도사리고 있었고, 제 5년의 삶이 결국 불행한 시간으로 허비되었음을 이제야 깨닫게 됩니다. 그 짐을 여전히 남겨두셨던 주님의 뜻을 기억하고, 그럼에도 평강을 기도하고, 주님을 붙잡고 살아오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이 문제는 온전히 주님 손에 맡기고, 믿음을 경주하고, 그 외의 것만으로도 무한히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제 작은 외손녀가 어제 오랜만에 외갓집에 와서 자고 있습니다. 어제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모든 걱정을 잊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를 위로하고 겪려하기 위해 제 외손녀를 보내주신 것을 압니다. 다만 30개월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 교회에 대한 기쁨을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를 불편해 합니다. 어렵게 교회로 불러주신 우리 작은 외손녀가 교회 나가는 것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알게 하옵소서.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주는 사랑과 축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제 아내와 제가 믿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가 주시는 건강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날마다 찬양으로 기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건강하게 살다가 잠자듯 주님 곁으로 가는 웰다닝의 축복도 함께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주여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

내일은 주일 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제 가족, 제 큰딸 가족, 제 작은딸 가족들이 예배에 참여하게 하시고, 거룩한 예배를 통해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가 주시는 새로운 말씀의 능력으로 세로운 한주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목사님과 목회자들, 그리고 예배 안내 사역을 하는 예배안내팀원들의 작은 헌신도 기억하시고, 그들의 기도 제목들에 선한 응답의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주님!

오늘도 성령께서 동행하시고, 저의 일거수 일투족을 선한 길, 믿음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