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9_QT_시편149편_찬양의 삶

○ 말씀 전문

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3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6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7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8 그들의 왕들은 사슬로, 그들의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9 기록한 판결대로 그들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의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 내용관찰

여호와를 찬양하라

새 노래로 노래하며 찬양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침상에서도 기쁨으로 찬양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두 손에 칼을 쥐고도 찬양하라

그러면 주께서 승리케 하시리라

○ 연구와 묵상

찬양이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어야 합니다.

찬양이 기쁨이고 행복이 되려면

새 노래로 찬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새 노래란 새 경험입니다.

늘 새로운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목동의 삶도 주셨고

군대장관의 삶도 주셨습니다.

왕으로 만들어주셨기도 하고 쫓기게도 하셨습니다.

이 수많은 경험을 통해 그는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우리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다양한 삶을 경험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늘 같은 소리만 지껄이지 않고

다양한 감사의 찬양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회적 경험도 하고

다양한 사역의 경험도 해야 합니다.

찬양이 기쁨이고 행복이 되려면

침상에서도 찬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침상은 하루의 일과가 끝나고

피곤한 몸을 뉘는 곳입니다.

그 피곤함 속에서도 감사로 찬양해야 합니다.

그리고 침상은 또한 병든 자를 말합니다.

아픈 자도 찬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프다고 자포자기 하지 말고 찬양할 때

하나님은 회복의 손길을 보내주십니다.

찬양이 기쁨이고 행복이 되려면

전쟁 중에도 찬양해야 합니다.

전쟁은 삶의 전쟁을 의미합니다.

치열한 싸움의 와중에도 그것에만 몰두하지 말고

주의 뜻을 살피고 주의 뜻을 묻고

주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삶을 주심에 감사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찬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게 됩니다.

오늘도 온통 찬양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주신 일터에 감사드리며, 일터에 문제가 있음도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게 해 주시는 것임을

    깨닫고 기쁨으로 감당하겠습니다.

2. 감정을 드러내는 자가 아니라

   주의 자녀로서의 모습을 드러내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