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30_QT_시편150편_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 말씀 전문

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 내용관찰

시편 마지막 편입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하라 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찬양할 뿐만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도 찬양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찬양하고

내게 주신 축복도 징계도 소중히 받아들여

어떤 상황에서도 찬양하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것으로도 찬양하라 합니다.

그리고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노래하며 끝을 맺습니다.

○ 연구와 묵상

우리는 예배드릴 때는 즐거이 찬양합니다.

그러다가 교회를 떠나면 찬양을 멈춥니다.

우리는 교회 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도 늘 찬양해야 합니다.

입술로 노래하는 찬양도 중요하지만

내 삶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찬양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좋은 일이 있으면 찬양합니다.

그러다가 예기치 않은 고난이 닥치면

찬양을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징계의 자리에서도 찬양해야 합니다.

징계가 우리가 더 나쁜 자리로 가지 못하게 하는

하나님의 인도함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합니다.

찬양을 통해 더욱 하나님의 아들답게 되어집니다.

우리는 노래에 소질이 있으면 찬양합니다.

음치 소리를 듣든지 노래에 자신이 없으면

찬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찬양할 수 있는

모든 도구로 찬양하라 합니다.

하나님은 목소리가 아름다운 사람만의 찬양을

기뻐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 찬양하는 그 자체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목소리가 어떻든

자신감을 갖고 찬양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호흡이 있는 자는 찬양하라 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란 생명이 있는 만물 전체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숨이 끊어지기 전까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죽으면서도 찬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죽으면서까지 우리 입술에

남을 원망하거나 비난하는 것이 아닌

오직 찬양만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평소에도 원망과 비난을 버리고

늘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야 됩니다.

시편은 복 있는 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라고 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복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 복있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삶이 찬양이 되도록, 때마다 말씀을 상기하고

   말씀대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삶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되도록 하나님을 상기하고

   기도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도 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