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90108_QT_시편128편_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서정원 (JELOME) 2019. 1. 8. 08:14
○ 말씀 전문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 내용관찰

시인은 성전을 오르며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런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복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한 자는

노력한 만큼 얻게 되고

아내와 자녀들이

존중과 칭찬을 받게 되고

자녀의 자녀까지 볼 수 있는

장수를 누리게 된다고 고백합니다.


○ 연구와 묵상

요즘은 엄마를 아빠보다 무서워 합니다.

하지만 내가 자랄 때는

아버지는 무서운 분이셨고

어머니는 따뜻한 분이었습니다.

혹여 작은 잘못이라도 저지르게 되면

호된 아버지의 꾸중이 있었고

그 후에 어머니의 따뜻한 위로가 있었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야속하기도 할 때도 있지만

그로 인해 우리는 반듯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그 아버지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무섭게 내리치시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런 근거를 성경의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함을

부담으로 여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축복해 주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십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아내도 반듯하게 살고

자녀들도 반듯해 집니다.

그래서 그들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칭찬받으며 살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장수의 복도 주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지 않으면 감옥 갈 일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정죄를 받지도 않아 장수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여기기도 하지만

무서운 아버지이심을 늘 기억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