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시인은 성전을 오르며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런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복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한 자는
노력한 만큼 얻게 되고
아내와 자녀들이
존중과 칭찬을 받게 되고
자녀의 자녀까지 볼 수 있는
장수를 누리게 된다고 고백합니다.
○ 연구와 묵상
요즘은 엄마를 아빠보다 무서워 합니다.
하지만 내가 자랄 때는
아버지는 무서운 분이셨고
어머니는 따뜻한 분이었습니다.
혹여 작은 잘못이라도 저지르게 되면
호된 아버지의 꾸중이 있었고
그 후에 어머니의 따뜻한 위로가 있었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야속하기도 할 때도 있지만
그로 인해 우리는 반듯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그 아버지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무섭게 내리치시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런 근거를 성경의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함을
부담으로 여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축복해 주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십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아내도 반듯하게 살고
자녀들도 반듯해 집니다.
그래서 그들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칭찬받으며 살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장수의 복도 주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지 않으면 감옥 갈 일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정죄를 받지도 않아 장수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여기기도 하지만
무서운 아버지이심을 늘 기억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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