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라고 합니다.
자신의 영혼에게까지 그러라고 시킵니다.
'네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죄를 사해 주시고 병을 고쳐주시고
파멸에서 건저 생명으로 인도해 주셨음을 기억하라 합니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 연구와 묵상
죄를 짓지 않고 완벽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수많은 죄의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다가 한순간 작은 죄의 유혹에 넘어가면
우리는 영혼에 하나의 흠집을 남기게 되고
그 흠집이 커져서 또 다른 조금 큰 죄의 유혹에도 넘어갑니다.
점차 영혼이 파멸되어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법의 심판을 받고 반성하여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사는 사람도 있지만
점차 죄에 무디어져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법의 심판 이전에
하나님이 내 마음 속으로 들어와 주의를 주심을 느낍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다시 죄를 멀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우리를 동에서 서와 같이 멀리 떼어 놓으십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돌보심에 감사를 해야 합니다.
패망으로 가는 길을 막아주시는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 순간의 깜짝 감정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것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라는 것입니다.
요즘은 많은 기록 방법들이 발달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기록해서 다시 상기해 볼 수도 있고
종이에 글로 기록해서 다시 상기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음성을 녹음해서 다시 들을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올려놓고 수시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한 것은 내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기억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영혼까지 이르도록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진심과 진정으로 찬송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를 느끼는 그 순간만이 아니라
언제든 그것을 상기할 수 있도록 기록해서 다시 봐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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