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24_예배정리_인생의 청년의 때

전도서 (11장 9절~12장 8절) 인생의 청년의 떄

9  청년이여 네 어릴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0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

    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온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보는 자

   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 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 질 것이며

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PEN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

   하게 됨이니라

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은 오래 사는 것보다는 잘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잘 살면서도

남긴 것이 있는 삶이 더 가치 있는 삶이고요. 세상에는 한번 가면 되돌

아 오지 않는 것이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화살과 말과 기회라

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기회는 청년 시절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입

니다. 늦기 전에 기회를 잘 잡아야만  죽음이 가까워지기 전에 가치 있

는 삶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청년이라 것은 생물학 시

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그 시점

을 의미합니다. 그럼 헛되지 않고 가치 있는 청년기를 보내려면……

 

1.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며 아내를 대하는 것과 그렇지 않고 대하는 것

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녀도 마찬가지이고 직장 사람들도 마찬가

지 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들을 대하면 그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대하게 됩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면 내가 누구인지를 알

기 때문입니다. 매 순간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도록 합시다.

 

2. 심판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을 자유롭게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

게 산 삶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심판은 부

활을 전제로 한 심판입니다. 믿지 않은 자의 부활은 심판이요, 믿는 자

의 심판은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꿰뚫어 알고 계십니다.

어떤 일을 하든 심판주 하나님이 보고 계심을 기억하며 살도록 합시다.

 

3. 구원주 예수님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게 되고,  그때서야 추구했

던 부귀영화의 헛됨을 깨닫게 됩니다. 인생은 허무하게 살도록 지어지

지 않았습니다. 가치있고 의미있게 살도록 지어졌습니다. 의미있고 가

치있는 삶을 살려면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살아

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 주인이 예수님이 되도록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