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광야생활의 고통 속에서 다윗이 고백합니다.
광야는 사막이며 물이 없고 황폐한 땅입니다.
코를 통해 모래가 폐로 스며들어가 숨쉬기도 어려우며
눈에도 모래가 들어가 앞을 보기도 고통스럽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그는 그 고통을 생각하기 보다는
예전에 성소에서 하나님을 섬기던 때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주의 인자하심과 도우심의 기억이 죽음 같은 광야의 생명보다도
훨씬 크고 찬양하게 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찬양이 앞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계속 될 것이며
자신의 삶이 행복스럽게 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 연구와 묵상
요즘은 많은 젊은이들이 어려운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나이 많은 사람들이 걱정합니다.
나도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 비슷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여
새롭게 장비를 들여오고 설치하고 조건을 잡는 일로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사업분야는 아직 국내에서는 전문인이 별로 없고
앞으로 전망이 좋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분야의 기술을 습득해 두면 미래가 밝은 분야입니다.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지금의 힘듬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일터에 대한 불안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좋은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은 든든함을 느낍니다.
젊을 때의 힘든 전문기술 습득이 어려울 때 큰 힘이 됩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처럼 광야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다윗이 광야인생을 아름답게 여겨갈 수 있음은
평소에 하나님을 경험하고 차곡차곡 쌓아 온 것 덕분입니다.
우리도 인생의 굴곡에서 거뜬하게 일어서기 위해서는
평소에 하나님에 대한 경험과 굳은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예배를 등한시 하면 신앙이 희미해짐을 느꼈을 것입니다.
새벽기도가 아침 큐티가 신앙의 자람과 축적을 느끼게 해 줌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 경험이 희미해지지 않도록 날마다 힘써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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