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시편의 대부분은 다윗의 기도입니다.
본문도 역시 다윗의 고백입니다.
그는 힘들 때마다 주께 나아와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러자 주께서 기업을 축복으로 주셨다고 찬양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할 것이며
하나님이 보호하고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합니다.
○ 연구와 묵상
우리는 기도에도 법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도를 잘 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틀에 박힌 듯 외웠듯 술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여기며 부러워합니다.
물론 기도를 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도에 서툴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생각 그대로 말하고 싶은 그대로
하나님 앞에 아뢰는 것이 기도입니다.
다윗은 화나면 화난다고, 힘들면 아프다고
고마우면 감사하다고 있는 그대로 기도합니다.
날마다 시도 때도 없이 늘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도 늘 하나님이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시도 때도 없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기도한다는 것은
항상 성령이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기도할 때
비록 우리가 처한 환경이 바뀌지는 않았더라도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한 것처럼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분노도, 고난도 마음에서 사라짐을 느끼게 됩니다.
물리적인 하나님의 날개를 뛰어 넘어
영적인 하나님의 훨씬 큰 날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도 때도 없이 기도하면
어느 새 하나님의 축복이 기업이 되어 주어집니다.
그 선순환의 삶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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