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전문
1 인자들아 너희가 당연히 공의를 말하겠거늘 어찌 잠잠하느뇨 너희가 정직히 판단하느뇨
2 오히려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의 강포를 달아주는도다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 저희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저희는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같으니
5 곧 술사가 아무리 공교한 방술을 행할지라도 그 소리를 듣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 하나님이여 저희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저희로 급히 흐르는 물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살이 꺽임 같게 하시며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기되지 못하여 출생한 자가 일광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더웁게 하기 전에 저가 생 것과 불붙는 것을 회리바람으로 제하여 버리시리로다
10 의인은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 내용관찰
다윗은 정의가 살아있지 못하고
악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사람들은 악을 제거시키기는커녕
그들과 한통속이 되어 악에 물들어감을 봅니다.
그것을 바로잡아야 할 지도자들 조차도
바로잡기는커녕 자신의 욕망을 위해 못본 채 함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자신에게 주어지는 악의 횡포와
세상을 흐리게 하는 악인들의 징계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악을 물리치고
세상을 아름답게 운영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 연구와 묵상
억울함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불의를 목도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앙갚음을 하고싶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그러다가 살인을 하게 되는 뉴스도 종종 봅니다.
직접 살인을 하지는 않더라도
나에게 피해를 주거나 심경을 거슬리게 하는 사람을
마음속으로 갖가지 형태로 보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과 행위로는 악을 제거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나를 넘어지게 하고
내 영혼을 갉아먹게 할 뿐입니다.
우리는 다른 시각에서 악을 바라보고 대응해야 합니다.
정죄는 하나님의 몫입니다.
내 손에 피를 묻힐 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으로 바꾸시는
능력있는 우리의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러면 내 영혼도 상처를 받지 않고
나도 악을 행하지 않게 됩니다.
분노도 내지말고 보복도 하지말고
하나님이 모든 것에 정의를 행할 것이라고 믿고
오직 사랑을 행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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