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전문 [느헤미야 13장 4~5절] 4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만들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그릇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 받은 말씀 2017년도에 이곳에서 개척을 시작하면서 [늘 마음에 새겨 실천하자]는 다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민감할 때 민감하고, 둔감할 때 둔감하자'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득문득 그 반대로 살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특별히 일상적 예배가 무너진 코로나 시기엔 나도 모르게 성도들의 외형적 숫자에 민감하기도 했습니다. 주님의 임재와 말씀, 기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