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북 이스라엘로부터 많은 제사장들이
예루살렘으로 몰려오자
남 유다에는 예배가 풍성해졌습니다.
그러자 유다는 나라가 부유해지고
국권이 강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유다를 다스리던 르호보암은 교만해지고
여호와를 섬김을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애굽왕을 들어서 유다를 침략케 합니다.
이를 본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에게
여호와께 용서를 빌도록 권면하였고
그제서야 잘못을 깨달은 르호보암이
여호와께 나아가 회개하고 교만을 버렸습니다.
그러자 여호와는 유다를 온전히 멸하지는 않고
애굽왕의 손에 넘겨 지배받으며 살게 하였습니다.
이 르호보암왕의 시대에
솔로몬 시대의 영화가 사라지고
이스라엘을 남과 북으로 나뉘게 하였으며
여호와의 진노로 애굽에 지배당하는
이스라엘이 되게 한 것은
전적으로 르호보암이 여호와를 섬기지 않은
악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 연구와 묵상
비록 남과 북으로 이스라엘이 쪼개어졌지만
남 유다는 북 이스라엘에 비해 부유하게 되자
르호보암은 마치 자기가 잘 해서 그렇게 된 것처럼
착각하게 되고 그래서 교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자기를 잘 안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젊었을 때는 무슨 일에든 확신이 서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거나
자신에 대한 평가에 귀를 기울이지만
나이가 들거나 직책이 높아지면 귀를 닫고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교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난받기 시작합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겸손한 자세로 섬기고 봉사하다가
집사가 되고 장로 권사가 되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교만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이를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살아야 합니다.
그 돌아보는 좋은 거울이 말씀입니다.
말씀이 우리를 비추어 볼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잣대입니다.
말씀의 거울로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행여 교만이 나를 앞세우지 않도록 하는
겸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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