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105_QT_역대상4장_운명

서정원 (JELOME) 2018. 1. 5. 05:30

○ 내용관찰

본문 4장은 유다족속과 시므온의 자손에 대한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많고 상세한 족보를 사람의 힘으로 기록하기란

불가능했을 만큼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족보에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혹은 다른 경로를 통해서 귀에 익은 이름들도

있습니다.

야베스가 있고 갈렙이 있습니다.

야베스는 그의 어머니가 힘들게 나았다

수고로이 낳았다는 의미의 이름입니다.

그 역시 힘들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간곡히 기도하기를

자기의 지경을 넓여주시고

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 달라고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가 구하는 모든 것을 하락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우리 조상들도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며

이름이 그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믿었습니다.

지금의 시대에서도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지을 때 신중을 기합니다.

그런데도 삶이 잘 풀리지 않으면 운명이 그렇다고

자책하며 주저 앉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야베스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운명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했으며

하나님이 그 기도대로 허락하셨습니다.

에스라의 족보 기록은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세밀한 기록입니다.

사실대로 기록하려면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그 기록은 사실일 것임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야베스가 기도하고 그 기도대로 이루어졌음도

분명 사실을 기록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우리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에 의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을 믿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운명

그것은 마주 앉아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