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71205_QT_열왕기하5장_세 종류의 인간

서정원 (JELOME) 2017. 12. 5. 05:19

○ 내용관찰

아람 왕의 절대적 신임을 받던 나아만 장군이

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을 본 여종이 아뢰기를

이스라엘의 선지자에게 가면

나병을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나아만이 그의 왕에게 가서

이스라엘로 가도록 하락을 청합니다.

아람 왕은 이스라엘 왕에게 드릴 예물을 준비해서는

나아만의 병을 고쳐달라는 부탁의 편지와 함께

그를 이스라엘로 보냅니다.

나아만을 만난 이스라엘 왕은 이를 오해하고

이스라엘을 염탐한 후

침략하려 한다고 생각하고는 회를 냅니다,

이를 전해 들은 선지자 엘리사가

그를 자신에게 보내라고 합니다.

엘리사는 그에게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합니다.

그러자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나아만은 감사의 뜻으로 그에게 예물을 주려했지만

그는 받지 않고 나아만을 돌려 보냅니다.

이를 지켜 본 엘리사의 종인 게하시가 엘리사 몰래

나아만을 따라가서는 자기 주인이 요구했다고 하면서

예물을 받아 자기 집으로 가져다 숨겼습니다.

하지만 엘리사가 이를 알고 그를 꾸중하며

욕심을 부린 게하시에게 대신 나병이 걸리게 합니다.


○ 연구와 묵상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스스로 자유인이라고 하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전도를 하다 보면 이런 사람을 자주 보게 됩니다.

세상은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데

무슨 종교가 필요하냐는 사람입니다.

본문의 나아만에 해당합니다.

두번째는 엘리사와 같은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고 자신의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며 사람들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세번 째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자기 욕심을 앞세우는

게하시와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게하시와 같은 마음이 잔존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그처럼 살아서는 오히려 믿지 않는 자보다도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