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71108_QT_열왕기상4장_솔로몬의 영화

서정원 (JELOME) 2017. 11. 8. 08:28

○ 내용관찰

솔로몬왕은 아버지 다윗에게서 물러받은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위하여

국가 조직을 재정비하고 지혜롭게 나라를 다스립니다.

그리고  나라 전체를 12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지방관을 임명하여 다스리게 합니다.

열두지파 중심의 행정구역이

국가에서 행정관을 내려보내 다스리게 하는

중앙집권적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그 행정관 12명 중 2명은 자신의 딸을 시집보낸

사위에게 다스리게 했음을 볼 때

본문은 사무엘의 말기 쯤에 쓰여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지혜외 총명을 심히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 모래같이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상엔 전쟁이 그치고

그가 잠언 삼천가지를 말하였고

노래 천다섯 편을 지어 불렀을 정도로

나라는 태평성대의 시기였다고 합니다.


○ 연구와 묵상

북핵문제로 전쟁의 두려움 속에 놓여 있습니다.

본문의 솔로몬 시대와 같은 평화가 유독 기대되는

그런 시기입니다.

하나님의 도움과 사랑이 더욱 절실히 여겨집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이런 평화를 가져다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도록 해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런 평화속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에 찌들어 사는 삶에서 평강을 얻는 삶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심령의 평강을 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 마음 속에 그 평강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아둥바둥 사는 것에 빠져있을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오늘 하루도 편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의심하는 마음은 계속 의심을 낳게 만듭니다.

    쓸데없는 의심을 하지 말고 선한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 인해 잘 될 것입니다.


○ 기도제목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