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71106_QT_열왕기상2장_다윗의 유언

서정원 (JELOME) 2017. 11. 6. 06:51

○ 내용과찰

다윗이 죽음을 앞두고 후계자인 솔로몬에게

그의 마지막 유언을 합니다.

그는 살아온 삶이

오직 여호와께 순종하는 삶이었음을 고백하고

담담하게 죽음을 맞이한다고 고백하며

솔로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장부가 되라고 합니다.

그리고 솔로몬 왕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자들을

처단하여 왕권을 든든히 하라고 합니다.

솔로몬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장군 요압을 처단하고

제사장 아비아달을 파면시켰으며

시므이를 자택연금하였다가 이를 어기자 죽입니다.

이복형인 아도니야가 잘못을 늬우치기는 커녕

다윗왕의 시중을 들던 여인 아비삭을 탐내자

그 또한 죽입니다.


○ 연구와 묵상

아첨과 모함으로 얻은 권세는

오래 가지 않습니다.

기회주의자들에게 주어진 영광도

오래 가지 않습니다.

요압과 아비아달이 그랬습니다.

탐욕을 끊어내지 못한 자의 자리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아도니아가 그랬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얻는 보상이

비록 작을지라도

그것이 오래가고 평안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탐욕에

아둥바둥 하며 살 것이 아니라

주어진 자리에서 성실하게 사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한 주도

주가 주신 삶의 일터를

사명의 자리로 삼아

성실하게 감당하고 평강을 누리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