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다윗이 요나단을 만나
죄없는 자신을 사울이 죽이려함이
어쩐 일이냐고 하소연합니다.
요나단은 그럴 일이 없다고 하지만
다윗은 그간의 일을 요나단에게 얘기합니다.
다윗은 내일부터 설날이므로
가족들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하게 될 때
자신은 참석하지 않을테니
네 아버지 사울이 물으면
베들레헴에 예배를 드리러 갔다고 해보라 합니다.
그 때 그가 양해를 하면 자신이 돌아가겠지만
그가 화를 내면 돌아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요나단이 설날 아침에 가족 식사에 참석했지만
첫날은 다윗이 빠졌는데도 아무말이 없다가
이튿날도 안보이자 요나단에게 묻고는
다윗은 베들레헴에 예배드리러 갔다고 하자
불같이 화를 내며 다윗은 죽여야 한다고 질책합니다.
요나단은 다윗을 찾아
떠나도록 알려주고 서로의 자손에 이르기까지
여호와의 백성으로 선한 관계를 맺자고 합니다.
○ 연구와 묵상
아버지를 따르면
왕위를 계승 받을 수도 있을텐데도
다윗을 인정하고 보살펴주는 요나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살펴보게 됩니다.
자기의 아버지를 배신하면서까지
다윗을 도와주는 요나단의 의로움을 봅니다.
우리의 주변에도
우리를 나쁜 길로 유혹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 사이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늘 의의 길로 가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예배를 빼먹어도 된다는 유혹
욕심 앞에서 눈을 잠시만 감으면 된다는
사악의 마음의 속삭임
다른 사람을 비난하면 안된다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같이 험담하는 모습
우리에게는 얼마든 자기 욕심에 이익이 되는
유혹이 범접합니다.
그러한 때
왕좌까지도 포기하며 정의로운 길을 택한,
아버지까지도 배신하며 지킨 의의 길을 간
요나단처럼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준은 간단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보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인정하실 길을 택하면 됩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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