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70928_QT_사무엘상18장_다윗이 사울의 사위가 되다

서정원 (JELOME) 2017. 9. 28. 08:20

○ 내용관찰

골리앗을 죽여 블레셋을 격퇴한 다윗을

사울은 늘 곁에 두고는

전장 때마다 나가 공을 세우게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전쟁마다 승리하고

백성들의 칭송을 받게 되자

자기가 가진 왕의 자리를 빼앗기지나 않을까

경계하게 됩니다.

한번 경계를 하게 되자 그것이 끊임없이 그를

올가매어 그를 그릇된 길로 인도합니다.

심한 스트레스에 싸인 그는

창을 던져 다윗을 죽이려고도 하였고

결국은 그를 적진에 보내 죽게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자기 딸을 줄테니

블레셋군의 표피 백개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한 다윗은

여전히 모든 전투에서 승리를 하게 되고

약속받은 대로 사울의 딸 미갈과 결혼을 합니다.


○ 연구와 묵상

사람이 이성을 잃으면

옳은 길로 되돌아 서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경계의 대상이 나타나

자신의 입지가 약해지거나

가진 것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사람은 조급해지고 엉뚱하고도 잘못된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사울도 다윗이 자기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이성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예 이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면

마음에 시기심, 이기심, 조급함, 불안함과 같은

것이 생겨서 우리를 이성적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하나님을 붙잡고

그 하나님이 내 안에 견고히 거하시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그와의

    관계에서 승리할 수 없다. 그를 존중하고 이해한

    상태에서 상담을 해야만 이길 수 있다.

2. 어떤 상태에서든 극단적 표현을 하지 말자.

    극단적 표현이 상대를 이해시킬 것으로 보이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 기도제목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