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11_QT_사무엘상4장_언약궤를 빼앗기다

○ 내용관찰

이스라엘이 블레셋을 향해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블레셋에게 패하여 4천명의 전사자를 냅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가져와

하나님의 도움을 얻어 이기고자 하였으며

실로로 사람을 보내어 언약궤를 가져왔으며

그 때에 엘리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함께 왔습니다.

다시 공격한 전쟁에서도 이스라엘은 크게 패하여

3만명이나 되는 전사자를 내었으며

여호와의 언약궤마져 적의 손에 빼앗겼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엘리는

앉아있던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즉사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비느하스의 아내마져

남편과 시아버지의 죽음을 듣고 아이를 조산하면서

죽게 됩니다.

○ 연구와 묵상

하나님을

한낫 이익의 도구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뜻을 묻기는커녕

자기들이 전쟁에서 불리하자

하나님을 이용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김이

나의 이해타산을 위한 도구로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먼저이고

내 이익은 하나님의 은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내가 힘들 때

도움이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이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럴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자연히 승리케 됩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잊고 살면

사단에게 하나님을 빼앗기게 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