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70907_QT_사무엘상2장_사무엘이 엘리의 집에서 살게 되다

서정원 (JELOME) 2017. 9. 7. 08:35

○ 내용관찰

사무엘이 젖을 떼자

한나는 여호와께 약속드렸던 대로

사무엘이 평생 하나님을 모실 수 있도록

제사장 엘리의 집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억울한 마음에 보닌나를 질시하여

아들을 주십사고 했던 것을 회개하고

모두가 평강한 마음으로 살도록 기도합니다.

사무엘이 보내어진 엘리의 집은

아들들이 온갖 악행을 저질러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저주의 징계를 받습니다.

반면 사무엘은 올바르게 성장하여

사람들과 하나님의 칭찬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고

한나는 다시 아들 셋과 딸 둘을 낳았습니다.


○ 연구와 묵상

브닌나의 핍박에 견디다 못해

일시적 미움의 감정을 가졌던 한나는

회개하고 모든 사람들이 평강으로 살도록 해 주십사고

기도했습니다.

참 평강은

내 마음 속에 들어왔던 미움과 원한을

털어내는 것으로부터 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모두 이루어진다 해도

내 마음 속에 미움과 아픔이 그대로 있으면

온전한 평강을 얻기 어렵습니다.

미움과 아픔을 털어내려면

용서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보복하는 마음은 쉬워도

용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늘 자각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녀는  용서하는 자녀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작은 것에서부터

용서하는 훈련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용서는 상대방을 편하게 하기도 하지만

정작 나를 편안하게 하는 하나님의 길임을

새기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