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C/신앙_QT_C_사도행전

260127_QT_C_사도행전4장_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서정원 (JELOME) 2026. 1. 27. 05:07

○ 말씀 전문

1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만일 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3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또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이 표적으로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23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하나님의 권능과 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손을 내밀어 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그가 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 묵상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치유하였음과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하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려 죽게 했던 종교 지도자들은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그들도 자기의 잘못을 시인하고 회개했으면 좋으련만 인간의 죄성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결국 베드로와 요한을 사로잡아 감금하였습니다. 하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더 이상 예전의 사도가 아니었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예수를 증언했습니다. 이들의 담대함에 주눅이 든 그들은 할 말이 없었습니다. 13절과 14절입니다.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권력과 부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17절과 18절입니다.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그러나 사도들은 이제는 그들에게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방해와 핍박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29절부터 31절입니다.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아무리 성령 충만하게 되더라도 반대세력은 있습니다. 복음이 정답이더라도 그것을 방해하는 방해꾼은 있게 마련입니다. 비록 가족이라도, 친지라도, 가까운 친구일지라도 우리가 전하는 복음에 얼씨구나 하며 따라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더욱 담대함을 구하고 복음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에 대적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어느날 갑짜기 불신의 유혹이 엄습해 올 때가 있습니다. 믿음에 대한 회의감, 신앙 생활에 대한 회의감이 밀려 올 때가 있습니다. 한번 결단 했다고 평생 변함없이 믿음이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속에는 죄성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고, 사탄이 그것을 불씨 삼아 우리를 공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든 이런 유혹에 노출되어 있음을 알고 더욱 더 열심히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성령 충만함을 채워가야 합니다.

 

○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한주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힘에 힘입어 살아가게 해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이 한주도 성령의 살아계심과,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복음의 사명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이 주는 유혹에 현혹되지 않게 하시고, 사탄의 유혹에 눈길을 빼앗기지 않게 지켜주옵소서. 세상의 유혹에 굴복하여 담대함을 잃어버리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 오직 성령님을 부르며 담대하게 나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 충만함이 비어지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성령 충만함이 늘 채워지기를 기대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성령 충만함으로 걱정 근심을 떨어버리게 하시고 기대와 소망과 평강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