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C/신앙_QT_C_사도행전

260122_QT_C_사도행전1장_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서정원 (JELOME) 2026. 1. 22. 05:49

○ 말씀 전문

1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2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요한야고보안드레와 빌립도마와 바돌로매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셀롯인 시몬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5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16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17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18(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을 사고 후에 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19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이라)

20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21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23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

24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25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 묵상

'하루 한 장 성경 통독'을 통해 묵상하고 그 묵상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한지 세번째로 사도행전까지 왔습니다. 오늘은 사도행전을 다시 시작하는 날입니다. 성경을 펴서 오늘 읽고 묵상할 사도행전을 찾았습니다. 그 첫눈에 들어오는 단어는 ACTS였습니다. 사도행전을 ACTS라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CTS는 행동입니다. 그 단어 덕분에 오늘 말씀의 1절과 2절에 대한 이해가 더 쉽게 다가왔습니다.

1절과 2절입니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먼저 쓴 글은 무엇을 뜻할까 하고 살펴보니 사도행전을 쓴 누가가 기록한 또다른 성경 말씀이 누가복음임을 깨달았습니다. 아하! 누가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썼구나 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누가는 자기가 먼저 쓴 글인 누가복음에 대해 그것은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행하며 가르치신 내용, 그리고 남은 자들에게 명하신 내용을 기록한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두번째로 쓴 사도행전은 무엇을 기록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이 남은 자들에게 명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기록한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8절에 그것을 명확히 해주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지금까지의 성경 말씀은 이스라엘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남은 자들에게 그 복음이 이스라엘을 벗어나서 온 땅으로 전해지기를 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의 주 복음 대상은 이방인들입니다. 그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ACTS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4대 복음서가 기록이라면 사도행전은 행동입니다.

그럼 우리가 이 사도행전을 통해 울림을 받고 소명으로 삼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신앙이 내 중심의 신앙, 나를 향한 신앙이었다면 이제 우리 산앙의 포커스는 나를 넘어서서 밖으로의 ACTS에 초점을 두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은혜받고, 내가 축복받고, 내 자신의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는 것을 넘어서서 가족과 부모와 형제자매와 이웃과 더 나아가 지구촌을 향한 복음 전도에 초점을 두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교회에 나가려고 하지 않는 배우자, 교회에 나가려고 하면 온갖 핑계를 대는 자녀들, 그리고 직장 동료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면 이내 지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것에 의욕을 잃어버리고 다시 자신의 신앙에만 초점을 두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내 신앙의 현주소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라고 명하신 예수님의 사명을 다시 붙잡아야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밖으로 나가 복음을 전할 형편이 안되더라도 내 삶의 모습을 통해 배우자와 부모와 자녀들에게 복음의 통로가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옛날에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다시 기억하고 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었던 제게 복음을 전해주시고 저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구원의 은혜가 제 구원에 머무름으로 끝나지 않고 제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수없이 권하였지만 응답 없었던 사람들로 인해 포기했던 영혼구원의 기도를 다시 시작하게 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여 주의 자녀로 삼아주시옵소서.

오랜 기간 기도했던 제 작은딸 가족들의 영혼구원을 기도합니다. 직장에 다닐 때 날마다 기도했던 최준오 소장과 박명석 위원과 최영철상무의 영혼구원을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마음을 주게 돌리게 하옵소서. 주를 섬기는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제는 그치고 있었던 제 형제자매들과 그 가족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제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이 되어 지인들에게 복음의 통로가 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제가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는 묵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구원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