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장미를 삽목하고 나서
모래 속에 흙이 섞여 있어서 배수가 잘 안되는 것 같아서
모래를 퍼다가 물로 여러 번 씻었다.
이번에는 회사에 많이 자라고 있는 남천나무를 삽목해 보고자 한다.
5월 24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남천나무 가지를 잘라서 삽수를 준비했다.
20Cm 정도의 크기로 해서
뿌리가 될 부분을 45도 각도로 자르고
잎은 2~3개만 남겼다. 그리고 나서 2시간 정도 물에 담궈 두었다가
삽목을 했다.
삽목을 하고 나서 물을 흠뻑 주었다.
오늘은 6월 9일 이니 3주 채가 되는 것 같다.
그동안 툐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과 점심 시간에 물을 흠뻑 주고 있다.
그런데 물에 맞아서인지, 말라서인지
잎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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