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오늘의 말씀

181123_그리스도의 마음

서정원 (JELOME) 2018. 11. 23. 10:09

고린도전서 2장16절 말씀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마음을 가졌습니까?
사랑하는 부인의 마음을 가졌습니까?
존경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가졌습니까?
아니면 내 마음 내 마음대로 한다고 소리치며 살고 계십니까?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라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마음 아닙니까? 예수님의 마음은 무엇입니까?
용서의 마음입니다. 사랑의 마음입니다.
그 대신에 고통을 받아주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동안의 우리는 너무나도 이기적인 마음으로
삶을 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 내가 저 사람의 죄를 대신하고, 왜 내가 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해야 하나 얼마나 많은 시간 항변해 왔습니까?


하지만 오늘도 예수님은 예수님 스스로의 판단 속에
살아온 삶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일생동안 모범을
보이시며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직접 예수님께서 온 생애를
그대로 다 직접 보여주시면서 ‘내가 너에게 보여준 것 같이
너도 나처럼 보여주는 삶을 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심한 이후
오직 자신의 삶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하기
위하여 그리고 그 마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일생을 사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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